다양한 파트너사와 협력해 고객 서비스 고도화와 업무 효율화 기여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사이냅소프트는 AI 기반 OCR 솔루션 '사이냅 OCR'의 공급이 100건을 돌파헸다고 밝혔다.
'사이냅 OCR'은 이미지나 스캔된 문서의 문자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추출하는 AI 기반의 고품질 OCR 솔루션이다. TTA를 통해 99.3%의 높은 한글 인식률과 우수한 데이터 추출 성능을 검증받았으며, GS인증 및 ICT기술마켓인증 등 품질 및 우수성 인증을 획득했다.
사이냅소프트는 UIPATH,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삼성SDS, KTDS 등 20여개 국내외 RPA 솔루션 파트너, 신도리코, 소만사 등 보안 솔루션 파트너, AI용 문서학습 솔루션 및 SI 파트너 등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들과 협력해 고객 서비스 고도화와 업무효율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비정형 학습도구인 ‘키밸류 트레이너’와 고객이 직접 새로운 서식을 등록할 수 있는 ‘폼메이커’ 등의 로우코드 기반 도구를 함께 제공하고 있어, 서비스 확장 시 유연하게 대응하고 비용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주요 고객사는 행정안전부,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공공기관, 농협은행, 케이뱅크 등 금융기관, SK텔레콤, LG전자 등이다.
전경헌 사이냅소프트 대표는 “사이냅 OCR은 시장에서 검증된 뛰어난 인식률과 품질로, 반복적인 서류 입력 작업의 자동화를 통해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최근 출시한 '사이냅 도큐애널라이저'와 함께 활용하면, 표와 이미지 등 문서 구조를 분석해 AI 학습용 데이터로 가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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