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다쏘시스템과 미스트랄AI는 신뢰할 수 있는 환경에서 최첨단 AI의 모든 역량을 산업에 제공하는 내용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다쏘시스템은 40년 넘게 제조 산업, 생명 과학 및 헬스케어, 도시 및 지역 분야에서 사람과 기업이 지속가능한 혁신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생성형 AI 시대에 맞춰 산업은 제품에서 경험과 지속가능성으로 전환해야 하며, 가상 세계를 활용해 현실 세계를 확장하고 개선해야 한다. 미스트랄AI와 같은 거대언어모델(LLM) 등 최근 AI 기술의 발전으로 전환이 가속하고 있다.
과학적 모델링, 시뮬레이션 및 AI를 결합한 버추얼 트윈은 미래의 노동력을 강화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업계 지식과 노하우를 도출하고 산업이 요구하는 신뢰성을 유지하며 지적 재산을 보호할 수 있다.
기업용으로 출시된 라지 모델을 포함한 미스트랄AI의 LLM은 다쏘시스템의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높은 정확성, 반응성 및 지속가능성을 균형있게 제공한다.다쏘시스템과 미스트랄AI의 파트너십은 다음과 같은 가치를 시장에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규 아웃스케일 제품 ‘서비스형 LLM(LLMaaS)은 아웃스케일의 소버린 인프라를 활용해 프랑스 국가 사이버 보안기관의 최고 수준의 보안 인증인 섹넘클라우드 등의 보안 및 규정 준수 기준을 적용한 미스트랄AI의 상업용 LLM을 제공한다.
▪LLM을 통한 생성형 AI 경험은 수 초 안에 방대한 산업 지식과 노하우를 찾고 탐색해 다쏘시스템을 이용하는 35만 산업 고객의 거대한 데이터 자산의 가치를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