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공·해군 사관학교에 발전기금 기탁, 교육·훈련 환경 조성 지원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티맥스소프트가 육·공·해군 사관학교와 미래 국방 디지털 인재 양성에 나선다. 티맥스소프트는 미래 국가 안보를 선도할 우수인재 양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이같은 내용의 사회공헌(CSR)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티맥스소프트는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육군·공군·해군사관학교를 잇달아 방문하며 각 사관학교에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국가방위 혁신과 발전에 힘을 보태고, 차세대 IT의 미래를 책임질 사관생도들을 위한 교육·훈련 환경 조성을 돕기 위해서다.
티맥스소프트는 육·공·해군 사관학교에 체계적인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그램’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티맥스소프트는 앞으로 3군 사관학교에 내실 있는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교육 기자재로는 티맥스소프트의 SW 제품을 지원하고, 클라우드, 미들웨어, AI에 관한 특강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그리고 현장에서 필수 업무 지식과 역량을 쌓을 수 있는 인턴십 프로그램도 운영해 추후 사관생도들이 사회 각계 분야로 성공 진출할 수 있게 도울 계획이다. 특강과 인턴십을 완료한 사관생도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하고, 전역 후 티맥스소프트 등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티맥스소프트는 앞으로도 ICT 환경 변화와 신기술 수요를 포용하는, 의미 있는 CSR 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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