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가속화시킨 공간 변화-공간의 미래' 주제 강연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오는 26일 삼정호텔에서 ‘제4회 SW 런앤그로우 포럼’을 개최한다.
KOSA는 이번 포럼에 유현준 건축가를 초청해 ‘코로나가 가속화시킨 공간 변화–공간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코로나19로 우리의 일상이 바뀐 가운데 집·학교·회사 등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이 가까운 미래에 어떻게 바뀔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나아가 향후 메타버스 내의 공간이 어떻게 발전할지에 대해 논의한다.
이 포럼은 KOSA 회원사의 비즈니스 영역 확대 및 회원 상호 간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와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도모를 목적으로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조찬으로 개최된다.
지난 1분기에는 ▲1회 김난도 서울대 교수(2022 대한민국 트렌드) ▲2회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디지털 대전환 바꿔야 할 3가지) ▲3회 김상균 경희대 교수(메타버스의 10년 후 미래)의 강연으로 진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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