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엠클라우드브리지가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교육 파트너 자격(GTP)’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GTP 프로그램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전 세계적으로 AI와 클라우드 기술에 대한 교육과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선도적인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협력하는 글로벌 파트너십 프로그램이다. 기초 AI 및 머신러닝 교육, 데이터 분석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챗GPT 활용 실무 활용 심화 학습, 마이크로소프트 AI 자격증 과정 등을 진행한다

엠클라우드브리지는 이번 GTP 자격 획득으로 기존에 취득한 마이크로소프트 공인 교육센터 자격에 더해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교육 파트너로 발돋움했다.

GTP 프로그램이 제공하는 주요 교육 내용은 △기초 AI 및 머신러닝 개론 △데이터 분석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LLMOps, MLOps, RAGOps 실무 등이다.

엠클라우드브리지 이혁재 대표는 "GTP 자격 취득으로 보다 많은 기업, 기관, 대학에 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AI와 클라우드 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국내 AI 교육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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