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트너 ‘메인프레임 마이그레이션·현대화 툴 부문’ 대표 벤더로 선정, ISG 발간 프로바이더 렌즈 보고서에서도 4년 연속 ‘메인프레임 현대화 SW 리더’로 선정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티맥스소프트가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으로부터 메인프레임 현대화 서비스와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가트너가 발간한 '메인프레임 및 레거시 시스템 마이그레이션·현대화 도구 부문 마켓 가이드’에서 티맥스소프트는 ‘오픈프레임’ 솔루션으로 메인프레임 현대화 서비스 대표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가트너는 이번 보고서에서 “가장 성숙한 벤더는 여러 소스와 배포 환경,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지원하는 플랫폼을 제공하는데, ‘오픈프레임’은 메인프레임 현대화 접근 방식 중 하나인 리플랫폼 방식을 지원한다”고 소개했다. 또한 “리플랫폼 방식은 신속하게 마이그레이션해야 하고,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프로그래밍 언어에 숙련된 개발자를 확보할 수 있는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밝혔다.
앞서 티맥스소프트는 ISG 프로바이더 렌즈 보고서에서도 ‘메인프레임 현대화 SW 리더’로 4년 연속 선정됐다. 이 보고서는 ‘오픈프레임’을 코볼, PL/1, 어셈블리 등 프로그래밍 언어를 수정 없이 지원하고, 리플랫폼 방식의 메인프레임 현대화 관리 도구를 제공하는 효율적인 솔루션이라고 평가했다.
‘오픈프레임’은 전통적인 업무 시스템으로 꼽히는 메인프레임 내 비즈니스 자산을 오픈 환경 또는 클라우드 환경으로 마이그레이션하거나 현대화시켜 준다. 시스템 마이그레이션 또는 현대화 후, 새로운 시스템에서 앱과 데이터 등 중요한 업무 자산이 안정적으로 실행, 운영되도록 지원한다. 미국, 일본 등에서 다수의 공급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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