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리미니스트리트는 올해 5월에 시작한 ‘VM웨어 유지보수 서비스’의 신규 고객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브로드컴은 지난 2023년 11월 VM웨어를 인수한 후 VM웨어 라이선싱에 몇 가지 변경 사항을 도입해 고객에게 영향을 미쳤다. 구독 모델로의 강제 전환으로 가격 인상과 불확실성을 초래한 것.
리미니스트리트는 “많은 조직이 영구 라이선스를 통해 VM웨어 제품을 사용하고 있지만 이제 지원 기한이 종료되고 연간 비용이 크게 인상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라며, “리미니스트리트는 VM웨어 고객이 새로운 라이선스 모델과 비용을 받아들일지, 새로운 가상화 플랫폼을 평가, 선택, 구현할지 평가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제공한다. 리미니스트리트의 유지보수 서비스인 ‘VM웨어용 리미니 서포트’를 선택하면 이러한 분석을 수행하고 중요한 인프라 결정을 내리고 구현할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리미니스트리트는 2024년 5월 VM웨어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다양한 산업 분야의 VM웨어 고객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 리미니스트리트의 VM웨어 서비스를 도입하면, 가격 인상을 피하고 옵션을 평가할 시간을 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품 전문가가 제공하는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는 리미니스트리트의 VM웨어 유지보수 서비스를 선택하고 7월에 전환 이후 리미니스트리트의 전문 엔지니어들이 신속하고 전문적인 해결책을 제공하고 있다.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의 EMEA 기술 책임자 장 피에르 루랭은 “리미니스트리트의 VM웨어 유지보수 서비스는 지금까지 경험한 것 중 단연 최고다"라며, “리미니스트리트로부터 받은 지원의 품질과 깊이 있는 서비스 모두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비즈니스 리더들이 VM웨어 사용을 위해 리미니스트리트 도입을 고려해 것을 적극 권한다”라고 말했다.
리미니스트리트 글로벌 전문 서비스 그룹 부사장 로드니 케니언은 “이미 리미니스트리트의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및 서비스를 도입한 고객들의 VM웨어용 리미니 서포트의 채택도 잇따르고 있다”며, “복권 및 게임 업계의 오랜 고객 중 한 곳이 최근 리미니스트리트의 ‘VM웨어용 리미니 서포트’를 선택했다. 이 고객은 2007년부터 리미니스트리트와 함께하며 상당한 비용 절감과 다양한 오라클 제품군에 대한 보다 폭넓은 지원을 받고 있다. 비용 효율성과 고품질 유지보수를 최우선 과제로 삼은 이 고객사의 IT 부사장은 IT 및 재무 부서의 영웅이 됐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