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클라우드브리지, 기업용 오픈AI·챗GPT 업무 플랫폼 ‘보급형 Ai 365’ 선보여
엠클라우드브리지, 기업용 오픈AI·챗GPT 업무 플랫폼 ‘보급형 Ai 365’ 선보여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4.07.24 12: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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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오픈형 오픈AI 보안 문제 해소, 애저 AD 기반 보안 강화로 기업 내부 데이터 유출 차단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엠클라우드브리지 중소중견기업용 오픈AI 및 챗GPT 업무 플랫폼인 ‘보급형 Ai 365’를 출시했다.

보급형 Ai 365는 기존 오픈형 오픈AI에서는 기업이 보안 문제로 내부 데이터를 활용할 수 없다는 어려움을 해소했다. 보급형 Ai 365는 독립된 클라우드 서버를 제공하고, 한국형 조직에 맞춰 애저 AD 기반 보안이 강화된 AI 업무 플랫폼으로 기업 내부 정보 유출 없이 기업에서 즉시 적용 및 사용이 가능하다.

또 기업 내 문서 및 지식 정보 그리고 빙 등 외부 정보를 통합해 자연어 형태로 요약 제공하는 AI 채팅(GPT), AI 이미지(DALL-E) 생성, AI 사내 지식 검색 그리고 메일 및 회의록 작성의 AI 업무 도우미 기능을 제공한다.

엠클라우드브리지 이혁재 대표는 “보급형 Ai 365는 기업 적용에 약 5일이 소요되며 최초 적용 비용 외에는 매월 실제 AI 사용량 만큼만 월 청구되기 때문에, 중견중〮소기업이 합리적 비용으로 생성형 AI를 도입해 사용할 수 있고 필요시에는 즉시 증설 및 해제가 가능하다”라며, “보급형 버전 적용 후 프로 버전을 사용하면 오픈AI와 연계된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 분석 플랫폼 패브릭 기반 경영보고서 BI, 업무자동화 RPA 그리고 한국형 전자결재 도입까지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엠클라우드브리지는 ‘기업 생성형 AI 업무 플랫폼 도입을 위한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 & AI 세미나’를 오는 9월 4일에 개최한다. 이 세미나에서는 데이터 & AI 솔루션 및 구축 사례 그리고 보급형 Ai 365의 데모와 도입 지원 프로그램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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