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 파트너 대상 정기 기술 교육 진행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엑스로그가 최근 사무실을 확장하면서 신규 기술 교육장을 마련했다.
엑스로그는 지난 2014년 설립 이후 동기종 및 이기종 DB간 실시간 데이터 동기화 솔루션과 이관 솔루션 시장을 창출하며 거듭 성장해왔다. 올해 설립 10주년을 맞이하는 엑스로그는 데이터 관리 솔루션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엑스로그는 기업의 성장과 인원 증가에 따라 본사 규모를 확장했으며, 고객과 파트너 기업, 직원들을 위한 별도의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전문 교육장을 마련해 고객과 파트너 기업을 대상으로 정기 기술 교육을 시작했다. 또한 그동안 물리적으로 분리돼있던 영업본부와 개발 및 기술지원본부를 통합해 소통과 협업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장석주 엑스로그 대표는 “데이터 동기화 및 이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급변하는 ICT 환경에 걸맞은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쾌적하고 역동적인 분위기를 조성해 직원과 고객 성장에 초점을 맞추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엑스로그는 지속적으로 직원을 충원 중이다. 특히 데이터 관리 분야의 기술지원 인력을 대규모로 영입해 전문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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