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보상위원회서 후보 추천, 임시주총 및 이사회에서 후임 대표 선임키로
[디지털경제뉴스 김달 기자] SK스퀘어는 박성하 사장이 사임 의사를 밝힘에 따라 이사회 내 인사보상위원회를 열어 새 대표이사를 추천하는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SK스퀘어는 향후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인사보상위원회가 추천한 인사를 사내이사 및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박성하 사장은 2022년 부임 이후 투자전문회사 정체성을 확립하고, 포트폴리오 유동화 및 신규 투자재원 확보 성과를 거두는 등 출범 3년차인 SK스퀘어의 초석을 다지는데 기여했다.
SK스퀘어 이사회는 총 5개 소위원회로 구성돼 있으며 그 중 인사보상위원회는 대표이사 후보군을 관리하고 추천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