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간 진행한 신입사원 공채에 2300여명 지원
라온시큐어는 지난 2월 29일부터 3주 간 진행한 신입사원 공채에 2300여 명이 입사 지원서를 제출하며 116: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라온시큐어는 이번 공채를 통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서버 개발 ▲국내 영업 ▲해외 영업 ▲보안컨설턴트 직무의 신입사원을 채용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된 공채 10기 사원들은 2주 간 입문교육, 연수원 입소교육, 기술교육 등 주력 서비스와 제품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후 실무에 투입된다. 이와 함께 역량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라온십 교육’, 개발·컨설팅·영업 분야의 현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직무별 집체교육’ 등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들도 수료할 예정이다.
라온시큐어는 신입사원 초봉이 업계 최상위에 속하는 4,000만 원과 다채로운 기업문화 프로그램과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입사 지원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라온시큐어는 ▲자율출퇴근제 ▲조식 중식 식대 지원 ▲'패밀리데이' 오전근무 ▲수면실, 북카페, 사내매점 등 사내 휴게시설 운영 ▲라라카드(라온라이프) 연 120만 원 지급 ▲배우자 포함 임직원 무료 건강검진 ▲장기근속 포상 ▲휴양시설 지원 ▲여의도 불꽃축제 임직원 가족초청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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