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주 대표와 공동 대표 체제로…역할 분담과 협업으로 소프트웨어 전문성 강화 및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옵스나우가 신임 대표로 박승우 옵스나우 개발실장을 선임하고 이한주 대표와 공동 대표 체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박승우 신임 대표는 2022년 베스핀글로벌에 입사 후 옵스나우 개발실장을 맡아 상품 개발과 SaaS 서비스 운영을 총괄해왔다. 과거 삼성전자에 재직했으며 RCS 메시지, 소셜 플랫폼, 클라우드 서비스 등 광범위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박승우 대표와 이한주 대표는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역할 분담과 협업으로 소프트웨어 전문성 강화 및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에 나선다. 박 신임 대표는 옵스나우의 개발 역량 강화는 물론 미국, 일본, 중동 등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을 위한 상품 전략을 책임진다.
옵스나우는 베스핀글로벌의 자체 SaaS 브랜드로 시작해 지난해에 독립 법인 ‘옵스나우 주식회사’로 새롭게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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