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리버, 가장 널리 쓰이는 엣지 OS 플랫폼으로 조사
윈드리버, 가장 널리 쓰이는 엣지 OS 플랫폼으로 조사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3.12.2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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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C 리서치 시장 분석 결과, RTOS 30.8%·임베디드 리눅스 44%·IoT 및 임베디드 OS 28.2% 차지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윈드리버가 가장 널리 쓰이는 엣지 OS 플랫폼으로 조사됐다.

VDC의 최신 보고서 ‘IoT & 임베디드 운영체계 글로벌 시장 현황’에 따르면 윈드리버는 매출 기준으로 실시간 운영체계(RTOS)는 30.8%, 상업용 임베디드 리눅스는 44.0%, IoT 및 임베디드 OS는 28.2%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윈드리버가 공급하는 엣지 OS 플랫폼은 △브이엑스웍스(VxWorks) △윈드리버 헬릭스 가상화 플랫폼 △윈드리버 리눅스 등이다.

아비짓 신하 윈드리버 최고제품책임자는 "향후 몇 년 동안 기업 데이터의 방대한 양이 엣지에서 처리될 것으로 예측하는 가운데, 소프트웨어 정의 지능형 기기 경제를 위해 설계된 플랫폼은 자동차, 항공우주 및 국방, 산업 자동화 및 통신을 포함한 점점 더 많은 산업의 요구를 충족하는데 필수적"이라며, “윈드리버는 클라우드에서 임베디드 및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쳐 여러 영역의 기능을 통합함으로써 무한한 기회를 실현시키고, 새로운 전환 비즈니스 모델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밝혔다.

윈드리버는 ‘2023 MAE 이노베이터스 어워드’에서 임베디드 컴퓨팅 부문의 플래티넘 수상자로 선정된 것을 비롯해 2023년 데브옵스 솔루션 부문 브론즈 스티비, 2022년 그랜드 스티비 아메리칸 비즈니스 올해의 최고 신제품, 2022년 TMC 올해의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제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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