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시장 내실 다지고 글로벌 강소 기업으로 도약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틸론이 최용호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최용호 신임 대표는 다국적 IT 대기업을 포함해 국내외 중소중견 IT 전문 기업에서 통신,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분야를 두루 경험한 IT 경영전문가로 2018년 4월 이후 틸론의 사내이사로 재직중이다.
최 신임 대표는 틸론이 국내 시장에서 내실을 다지면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수익성 향상을 위한 단기 사업 실행 계획과 중장기 경영전략 재점검을 실행한다. 또 내부통제시스템 및 핵심 업무프로세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최용호 신임 대표는 “클라우드 데스크톱 가상화 및 메타버스 오피스 영역에서 틸론의 기술 경쟁력과 사업적 지위는 견고하다. 틸론이 수익 확대 및 지속가능기업 기반을 굳건하게 하여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디딤돌이 되겠다. 신임 대표이사로서 기업 가치 내실을 드높여 틸론이 모든 주주와 전체 임직원에게 ‘소중한 선물’이 되도록 맡은 바 직책 수행에 사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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