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클라우드의 운영 총괄 본부장 역임, 클라우드 역량 강화에 집중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현대오토에버가 네이버 출신 정수환 상무를 클라우드기술사업부장으로 영입했다.
정수환 상무는 네이버클라우드의 운영 총괄 본부장을 역임하며 글로벌 서비스의 안정적인 인프라 구축을 수행하고, 데이터센터의 재해 복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해낸 클라우드 업계 최고의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현대오토에버의 클라우드 사업의 총사령탑인 클라우드기술사업부장을 맡은 정수환 상무는 고객의 비즈니스 요구에 맞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IaaS를 비롯한 AI, 빅데이터 등 현대오토에버의 클라우드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근 현대오토에버는 전문가 영입 외에 AWS 어드밴스드 티어 파트너 자격을 획득하는 등 클라우드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클라우드기술사업부는 글로벌 커넥티드카 서비스 지원을 위해 퍼블릭 클라우드 역량을 강화하고, ICT 인프라 구독 서비스·차량-클라우드 연계 서비스 등 특화 서비스 영역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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