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ㆍ모바일ㆍ클라우드ㆍSNSㆍIoT기기 저장 데이터 종합 분석 지원
[디지털경제뉴스] 인섹시큐리티(대표 김종광)는 마그넷 포렌식(설립자 자드 살리바)의 컴퓨터와 모바일 기기는 물론, 클라우드 스토리지 및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IoT 기기 등에 저장된 정보를 모두 추출하여 종합 분석할 수 있는 복합 디지털포렌식(범죄 증거 수집 및 분석) 솔루션인 ‘마그넷 엑시엄 2.0(Magnet AXIOM 2.0)’을 출시하고, 국내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 육성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마그넷 포렌식은 국내 대표 총판사 및 공인교육센터인 인섹시큐리티를 통해 지난 2016년에 한국에 진출한 이후 국내 주요 법 집행 기관들을 비롯해 저작권 관련 기관, 공공 및 기업 감사 팀, 법무법인, 대기업 등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마그넷 포렌식은 마그넷 엑시엄과 함께, 디지털 포렌식 증거 수집 솔루션인 ‘마그넷 액콰이어’와 디지털 포렌식 사례 관리 솔루션인 ‘마그넷 아틀라스’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인섹시큐리티 김종광 대표는 “디지털 포렌식 관련 제품을 국내 공급함과 동시에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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